테이블링 - 애슐리 퀸즈 롯데몰수지점

다시 돌아온 애슐리퀸즈 딸기축제 가족들이 좋아하는걸 보니 다 만족스러움 금요일 저녁인데 7시쯤 대기가 생기더니 순식간에 대기마감 되었음 개인적으로 할 말은 많지만 대중이 좋아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데 더 무슨 할말이 있을지 애슐리는 1년에 한번 딸기축제때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걸로

2023.02 방문 애슐리 딸기 축제 오랜만..! 평일 점심 대기가 약 1시간. 롯데몰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긴 한다. 생딸기부터 딸기 케이크, 딸기 티라미수, 딸기 그레페, 딸기 와플, 딸기 요거 쥬스, 딸기 퐁듀, 딸기 펀치, 딸기 젤리, 딸기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코너에 딸기가 즐비하고 있음. 크기도 작고 무른 것도 많아, 상태는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데 그래도 달다. 오랜만에 간 애슐리에는 새로운 음식이 꽤 많이 보였음. 그래도 가장 맛있는 것은 떡볶이.. 중국당면 넣은 로제 떡볶이 생겨서 좋다.

딸기 축제에 가족들이 가고 싶어해서 빕스 죽전점을 가려고 했었는데 최근 영업종료 했다는 소식을 보고 애슐리 딸기축제를 방문함 원래 이곳이 애슐리 퀸즈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오래간만에 방문했더니 애슐리 퀸즈라고 함 원래 애슐리 별로 안 좋아했는데 애슐리 퀸즈여서 인지, 딸기 축제 중 이어서 인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였는지 이 날은 맛있게 먹어서 리뷰를 써 봄 음식 종류는 꽤 되고 저녁이어서 인지 초밥, 고기류 등 다양했고, 딸기 축제 기간이어서인지 딸기를 주제로 한 디저트가 조금 있었음 음식 하나하나는 뭐 애슐리가 딱 애슐리 답다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데 맛있다기 보다는 무난한 정도라고 할 수 있음 코로나 때문인지 꽤 오랜기간 대기후에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로봇을 이용한 비대면 그릇 수거 등 시스템도 많이 바뀐 듯 평소 지론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당은 나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요즘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이 점점 없어지는 점 등이 아쉬워서 이 곳은 오래 영업해 주기를 기원해 봄 맛 : 최고라고 할 수 없으나 무난함 분위기 : 페밀리 레스토랑의 밝은 분위기 가성비 : 요즘 물가 고려시 나쁘다고 하기 그렇지만 뭔가 참 어중간한 가격인 듯 재방문 의사 : 개인적으로는 글쎄, 가족들이 원한다면 있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하필 애슐리, 서가앤쿡, 설빙, 미스터피자를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뽈레 인간의 곡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