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부평시장 깡돼후
드디어 먹어봤다. 돼지갈비 튀김! 갈비의 달달한 양념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돼지고기도 튀기니까 역시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보다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고, 강정도 나쁘지 않았음. 맥주 안주로 딱임.
챈채니
여기는 항상웨이팅이 장난아닙니당 그래도 야시장중에선 여기가 단연일등!!! 소스에꼭찍어먹어주세용 돈가스도아닌것이 맛신기하긴함
맵찔이
평일 오후 기준 30분 정도 웨이팅 후 입장이 가능했네요 그래도 시장 주변 구경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가는 느낌이었읍니다 어마무시한 양의 돼지갈비 양념과 튀김들이 쉬지 않고 조리되는 곳..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네요
콘샐러드가 메뉴에 별로로 있길래 뭘까..했지만, 생각보다 조합이 아주 훌륭함에 놀랐었던, 1인1콘샐러드도 무리없을 정도입니다 😋👌 돼갈반반에 콘샐러드도 추가해서 소맥 콸콸.. 나름 홀에서는 생맥주도 주문할 수 있어요 굳굳
마늘 많이
부산에만 파니 한번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돼지갈비를 치킨처럼 튀겨낸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튀김이다보니 눅눅해질거같아 시장에서 포장해오면서 바로 몇개 꺼내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두 시간 정도 뒤에 숙소에서 먹엇을 때도 식었지만 생각보다 바삭하더라구요?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거같아요. 후라이드 소(1.3만)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근처 세정 밥먹으러 가기전에 포장 주문해두고 식사 끝나면 픽업해서 숙소가기 딱입니다.
맛도리헌터
부산 부평깡통시장
깡돼후 돼갈후라이드
부산 깡통야시장에 가면 먹어야할 돼지갈비튀김이다. 나도 sns에서 봤는데 인파에 밀려 걸어가다 매장을 발견해 작은거 하나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냥 돼지갈비고기를 튀긴거겠지 했는데 고기에 돼지갈비양념을 입혀 튀긴거였다!
한입먹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달달한 고기맛에 바삭고소한 튀김옷이 참 잘어울린다.
양도 엄청 많아서 작은사이즈 13000원 주고 샀는데 둘이서 다 못먹었다.
토요일 연휴에 오후 5시 26분에 주문하니 1시간 뒤에 오라고 해서 시장 구경 하고 시간맞춰서 찾아갔다. 매장에 먹을 곳도 있지만 대부분 포장손님들.
깡돼후는 재방문 의사 100% 맛, 가격, 양 모두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