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 박스🥗
신선하고 든든한 양의 한끼 샐러드. 메인 가니쉬가 실해서 좋아하는 곳이다. 샐러드 먹고 싶을 때 강추!
냠냠보살
목살 라이스보울이에요
왜 저렇게 좁은 그릇에 주는지 모르겠어요
먹으면서 쟁반위로 몇개 탈출 합니다
그래도 양은 꽤 있고 500칼로리 넘어요
맛도 좋습니다
드레싱이 건강한 맛이에요
아래의 밥이 아주 맛있고
고기랑 채소랑 밥이랑 먹으면 꿀맛!!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요
테니스를 치고 난 다음이면 뭐든 꿀맛이야🎾
매번 테니스를 치고 난 다음이면 정해둔 듯이 나주옥으로 갔습니다. 땀 흘리고 나서 물막국수에 메밀전은 국룰이라구요.
그런 정도를 걷지 않고 언젠가는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함께 레슨을 받는 친구와 둘 다 그 날은 테니스가 잘 되지 않아 우울했던 참이었거든요. ‘우린 오늘은 막국수를 먹을 자격이 없다’며 눈에 밟히는대로 들어간 곳입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실하더라구요. 깍뚝썰기 한 고기 고명(?)이 의외의 놀람을 줬습니다. 뭔지 모르게 입맛 당기게 하는 샐러드의 조합도 좋았고요. 가끔 씹히는 양파는 양식 가운데 고깃집 양파절임의 향기를 한 스푼 얹어주며 동서양의 화합을 추구했습니다.
아주 배고플때 가면 문제가 있겠지만 조금 배고플 때 가도 괜찮은 양과 맛을 보여줍니다. 전 좋았어요😎
고고한시민
스테이크 샐러드에 발사믹 드레싱
밑에 깔린 잡곡밥은 바질페스토와 버무려져서 함께 나와요
케일과 적겨자가 야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