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23
시청에 있는 LP바.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에 위치해있고 번화가의 맞은편 대로에 있어서 덜 알려져있는 보물같은 장소. 상당히 좋은 음질의 음악이 나오며 노래를 신청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장소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어서 1차보다는 2,3차에 오는것이 좋고 건물에 주차를 할 수 있는곳이 없어서 인근 시청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와야 한다.
내가 마신 메뉴는
-wine 라야 35,000원
-beer 코로나 7,000원
손님들의 추천곡으로 리스트가 짜여지는 이 곳은 꽤 오래된 음악들 위주로 선곡이 되어 추억에 잠기며 가볍게 술을 마실 수 있는 펍. 곡을 신청하면 꽤 빠르게 순번이 돌며 내가 고른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여러개 신청해도 좋으니 부담가지지말고 노래를 선곡해보자.
여러 와인과 맥주를 갖춰놓고 있으며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만큼 꽤 싼가격의 술들을 보유하고있다. 그렇다고해서 원가대비 싸다는말은 아님.
기본 안주로는 짭잘한 프레첼과자가 제공되고 리필은 셀프로 무제한인듯.
오늘 마신 와인은 스페인의 레드와인으로 산미가 풍부하고 당도가 꽤 느껴졌으며 바디는 아주 가벼웠음. 뽕따로 딱 좋은 와인이다.
재방문의사 있고 좀 덜 붐볐으면하는 숨기고싶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