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입맛
250228
피자빌스
페퍼로니 M 18,000원
갈릭브레드치즈 M 19,000원
매우아담한매장이고. 저는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얇고 바삭한 씬도우 맛있는데. 갈릭브레드치즈 달달마늘빵맛 너무맛있었어요!
palemoon
업무시간, 그것도 이동 중에 먹어본 피자빌스 피자.
스몰 사이즈로 3개 주문했는데 나오기까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페스토리코타 피자(스몰-8인치, 만2천 원)에 페스토가 아낌없이 들어있어 피자가 전반적으로 기름으로 촉촉했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 도우가 얇고 적당히 바삭합니다.
단점은 양이 좀 적었다는 것. 12인치 미디움으로 시켰어도 혼자 먹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다음에 도전 예정
석슐랭
매장 단 두 테이블의 기회가 있다면 추천!
찾아갈 정도의 특별함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정성이 듬뿍 들어간 피자에요.
매장에서 먹으면, 조용한 시골마을에 초대받은 느낌으로
더 특별할 것 같군요.
기대없이 간다면 괜찮은 선택지이며,
바로옆에 리틀스탠드레몽이 있으니
야외자리에서 피자와 레몬사와를 함께 즐기면 시너지!
망원한강공원과도 가까워서 포장해서 먹기도 좋아요.
웅그
최근 먹어본 페페로니 중 최고. 그리고 풍경.
기타 소스와도 잘어울림.
페이스트의 맛이 꽤 강한데 치즈가 적절히 눌러주고
뭔가의 아쉬움은 양일까? 싶지만 밀로 거북하기보다 맛과 향으로 채우는게좋았던 집
다만 할라피뇨 피자는 좀 아쉽..
이구역의먹짱은나
📍서울, 망원 | 피자빌스
망원 한강 공원 근처에 테이블은 두 개 뿐인 작은 피자샵
1인 사이즈 피자를 먹을 수 있고, 가게 소품이 귀여워서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가 가득해서 좋았지만
회전율이 그리 좋지 않아서 붐빌때 방문하면 주문 후 좀 기다릴 수도 있겠고, 쫄깃한 화덕 피자 도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바삭한 도우와 양이 아쉽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