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홍대입구역 근처에 맛있는 커피가 없긴 왜 없어
따뜻한 햇살이 잘 드는 세련된 나무 인테리어 공간에 그 공간만큼이나 정갈한 커피를 내어준다.
커피를 설명하는 바리스타님들의 친절한 설명에 이해가 쉬웠다. 원두를 사러 왔다가 원두사면 커피 한잔을 무료로 내어주는 서비스가 있어 구매를 망설였던 싱글오리진 원두를 마셔볼 수 있었다. 후기를 안 쓸 수가 없었다.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몰라서 아무데나 가면 아쉬우니까
쁜지
아침의 거북선, 충무공 커피바
연남동에서 이른 아침 문 여는 카페를 찾는다면 충무공 커피바가 딱이에요.
아침 7시 반 오픈,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 덕분에 대기 전 들르기 좋은 공간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카운터 위 거북선 머리 조각.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그 조형물이 이곳의 정체성을 단단히 보여줍니다.
커피는 깔끔한 밸런스로 기본에 충실하고, 내부는 절제된 무드로 혼자 머물기에도 좋아요.
짧은 기다림, 조용한 아침, 그리고 단단한 상징성까지 갖춘 공간입니다.
고맥
홍대 / 충무공 커피바
처음에 그냥 지나가다가 테이크아웃할 심산으로 들어가서 가게명을 몰랐습니다.
컵에 CMG라고 쓰여 있어서 나중에 찾아보니 ‘충무공’ ㅁㅊ
그러고보니 매장 내부에 거북선, 난중일기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원두를 산미, 고소 버전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산미 선택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떼도 진해요.
응대는 에너제틱한 편이십니다.
화장실은 안에 있고 남녀공용 1개입니다. 깨끗한 편이긴 하나 가게 자체가 그리 넓지 않아서.
화장실 바로 앞자리라면 서로 민망할 수도요. 😂
등심
원두를 시향해보고 고를 수 있고 주말에 진짜커피(a.k.a 드립커피) 먹으니 좋다. 화장실도 카페 내부에 있고 깔끔쓰바리
쩝쩝박사
원두 라인업, 추출, 접객 모두 조금씩 아쉽다. 주변에 좋은 선택지가 즐비하니 재방문은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