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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월 방문
💭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 전이라
저는 웨이팅 없이 들어갔으며 한옥 인테리어의 고즈넉함에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
가족분들,데이트 식사장소로 좋을 것 같아요
💭 소갈비찜을 주문했고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이랑 잘 어울렸습니다
소갈비찜은 야들야들하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살짝 매콤해서 물리지도 않았으며 막걸리에 반주를 했는데 반주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
💭지금은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 기준으로는 재방문의사 있으며
다음에 또 방문해서 감태주먹밥도 먹어보고 싶어요 🍀
서윤
💛총평)오전11시30분쯤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있었고 한 20-2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양을 봤을 때 갈비찜2인분과 배추전, 그리고 공기밥이 딱 적당히 배불렀습니다.
제 기준 갈비찜도 맛있었지만, 배추전의 바삭함에 반했던 식당이었습니다ㅎㅎ
💛소 갈비찜) 고기는 부드럽게 잘 발라졌으며, 양념이 채소와 떡, 당면에 잘 스며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매콤한 편은 아니고 오히려 달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배추전) 배추전이 첫입부터 마지막입까지 바삭함이 유지되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추의 달달함도 느껴지고 기름이 흥건하지 않았기 때문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palemoon
일요일 경주 황리단길(황남동)은 '줄서기' 없인 설명이 안 되는군요... 2020년에 만들어진 이 식당도 대기 명단에 이름 쓴 지(오전 11시 30분) 1시간 50분 만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이름 쓰신 분들 중 절반 정도는 이탈하셨는데도 말이죵..
1시간 정도는 근처 카페에 있었고 50분은 식당 마당 대기공간에서 기다렸습니다. 대기 명단 위쪽에 예상되는 입장 시간이 써 있었는데 그게 정확히 맞았습니다. ㄷㄷ
감태주먹밥은 먹어볼 만. 메인인 갈비찜은 대기 시간을 감안하면 평범합니다. 1인분에 14,900원(25년 4월 기준)이고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데 2인분은 1.5인분 정도의 양입니다. 갈비가 10개 정도 들어가 있어서 탄식을 자아냄. 들어가는 떡은 밀떡. 매콤한 양념이라고 하는데 보통맛/매운맛 중 보통맛 선택하니 안 매웠습니다.
냠냠
평일이라 웨이팅없이 들어갔어요!
주먹밥이 좀 작긴한데 그래도 맛있어요
미쓰순대[미순이]
황리단길 퓨전한식집
오픈시간에 맞춰오니 대기없이
바로 입장 가능
소갈비찜 14900원 (1인, 2인부터 주문가능)
양이 넉넉하진 않지만
이쁘게 나와서 사진찍기 좋음
특별함은 없었고
1번쯤 방문하면 될듯
감태주먹밥도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