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발
하 원래 안이랬는데
왤케 퉁명스럽게 접객을 하시지 ㅋㅋ
막 대단한 환대를 바라는게 아닌데..
시장에서 순댓국 먹으려다
오늘 문 닫았길래 2안으로 왔구요
여전히 맛은 좋은데
아.. 응대 ㅎ
근데 분명 들깨가루 베이스 국물 같은데
신기하게 보말칼국수 맛이 나요???
최고야
종종 방문하곤 합니다.
음식 나오기 전에 보리밥 주셔서 좋아요만…
음식 나오는 속도는 꽤나 느리고.
같은 일행인데 3개, 1개 이렇게 따로 나오기도 하고….
남은 한 명은 다른 사람들이 다 먹었을 때야 음식이 나왔는데 그마저도 덜 익어서 식겁한…?
…. 가끔 이런 복불복 안좋은 서비스를 제외하면
이 동네 옹심이 먹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 이랄까요 ㅎㅎ
면발
8월부터 천원 올랐대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해요. 김치도 (보리밥 때문이긴 하지만) 세 종류나 나오고 국물도 깔끔하면서 맛있어요. 잊어버릴만 하면 한 번씩 먹으러 오기 좋고, 입맛 없는데 배는 고플 때 오기도 좋아요
면발
메인 메뉴는 세 개입니다. 칼국수, 옹심이, 반반
여름엔 막국수랑 모밀도 해요
동네 사람들이 은근 꾸준히 찾으시는 듯해서 와봤는데 괜찮네요 ㅎㅎ
최고야
이걸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뭐 국수류 집??
들깨맛이 깊게 나며 중간 이상이다
다만 단점은 칼국수도 메밀면이라..... 쫄깃하게 살찌는 밀가루맛을 느끼기 아쉬운데
메밀면도 넉넉하니 맛있어
옹심이는 투명하게 뚝뚝 끊어지는 st
처음에 주는 보리밥도 좋았당
다음에는 냉모밀 먹으러 와야지
칼국수 만은 밀면이면 좋았는데 ㅠ 메밀면이라 개취로 별점 조금 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