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발디랑 버펄로 마르게리따였는데 일단 도우가 맛있슴당 고소하구 바삭하구 그 화덕피자의 적당히 탄듯한 그 맛임!!! 근데 좀 조합을 잘못한건지 토핑은 약간 심심한 느낌이었음 참치피자 이런거랑 곁들여먹어야했다 아무튼 줄도 안서서 만족
비소식
가리발디 괜춘
프로슈토 괜춘
라자냐 맛있음. 파스타가 부드러움
첫 방문의 강렬함은 없다.
주말 12시 도착 대략 1시간 웨이팅. 그럴 가치는 없어보인다
나융
좋군요..! 마르게리따 디 부팔라도 좋았지만 가리발디가 좀 더 내 취향
국내 나폴리피자 탑 쓰리 안에 들 것 같음 근데 바질 좀만 더 올려주면 안될까
추석 연휴 직후 평일 점심에 갔더니 웨이팅 없었음
펀고
도우가 맛있는 성수의 화덕피자집
[ 마리오네 ]
-
이전하기 전보다는 웨이팅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인기 많은 마리오네. 24.09.14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가게 안에는 나폴리 관련 굿즈들이 가득하네요!
-
<가리발디>
마리오네의 시그니처라는 가리발디. 리코타 치즈의 은은한 고소함이 여러 토핑들과 잘 어우러진다. 여기서 킥은 달달하면서 쥬씨한 옐로우 토마토!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도우였다. 쫄깃하면서도 폭신한 도우만큼은 거의 국내 원탑이 아닐까
-
라스트 오더 시간에 임박해서 간 탓에 피자를 한 종류밖에 맛보지 못했다. 다 먹고 나니 왠지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피자가 더 맛있었을 것 같은 느낌... 도우와 토마토 소스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
일프로다이닝
마 성의 센터백
리
오 퍼디난드
이태리에서 먹던 피자보다 맛있다.
한국에서 이 정도 피자맛을 먹을 수 있다는건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른다.
물론 축복의 댓가로 2시간 웨이팅을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