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차식당 부평본점. 부평구청 뒤쪽 상권에 위치한… 일식? 덮밥 단잎메뉴라기엔 바리에이션이 넓습니다.
2. 최초리뷰 보니 코로나 전 혹은 코로나 초창기인데 그 때부터 배달이 잘 되었다나 봅니다… 하긴 국물 없이 음식쓰레기 많이 안나오는 메뉴니까요.
지금도 운영을 배달위주로 하시는것 같은데 홀에 살짝 소홀하단 느낌을? 한 번 간 것이라 단정지을 순 없지만요.
연어 아보카도 먹었고 조금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
UDA
무난한데 물리는 맛
보완하면 좋을 듯
고굼아
부평구청역 연어덮밥집🍱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깔끔했어요:) 저희는 연어덮밥 라지 사이즈에 명란오일파스타를 주문!
명란오일파스타는 매콤한 오일은 감칠맛 나면서 짭쪼름한 명란의 맛이 퍼지는게 좋았어요. 새우도 탱글탱글🦐
연어덮밥은 김 위에 밥 + 연어 + 양파 + 고추냉이를 올리고 어니언 소스를 푹 찍어 먹으면 존맛탱😋 김의 고소한 맛과 연어의 담백함, 고추냉이와 양파의 알싸함, 어니언소스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졌어요.
사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었던 차차식당!
가격도 음식 퀄리티도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연어덮밥 땡길 때 또 방문할 듯해요ㅎㅎ
클루아
사케동은 연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로 이 가게는 합격입니다 🐟🧡 연어가 싱싱하고 매우 부드러워요. 게다가 두툼하게 썰어주신답니다.
워낙 소식하는 사람이라 M으로 시켜 먹었는데 저랑 양이 딱 맞았어요… 양 맞는 집 찾기도 힘든데 감격ㅠ
날치알도 진짜 많이 주신답니다… 덕분에 잘 먹고 가요!
먹은이
연어에 타코와사비라니 싫어할 턱이 있나 사실 연어를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주구장창 먹다보면 목구멍부터 니글거리기 십상인데 생와사비보다 톡 쏘는 타코와사비가 킥이 되어주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다 식전에 주는 우동은 간이 아주 센 편이긴 했지만 한입거리니까 이 정도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