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가본 거라 엄청 반가웠음. 다과상은 JMT!까진 아니지만 차를 받쳐주는 전통 다과들이라+다른 데 흔치는 않은 디저트들 모음이라 좋음. 여기는 차를 마시는 게 더 좋고, 같이 간 커피잘알 지인은 커피도 매우 맛있다 함
냄냄
공간은 너무너무 좋은데 음료나 주전부리는 평범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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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차 마시러 ~
음료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네?
곶감 크림치즈 호두말이는 우와 이렇게 조합이 안 맞나? 싶은 맛
개성 주악은 씹을 때 기름 쫙 엄청 쫀득한 찹쌀떡 같은 느낌
콜드브루라떼.. 나는 카페라떼를 별로 안 좋아함
또 간다면 차만 마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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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날이라 날씨가 눅눅했다
커피보단 찻집이 가고 싶어서 시내에선 멀리 떨어져 있지만
주변에서 추천 많이 해줬던 서하를 드디어 갔었다.
생소한 차들이 많아서 추천해 주신 차를 먹었는데 웬걸
꼬숩고 달고 다했음 자기들도 너무 귀엽구
분위기도 내스탈이였움 ჱ̒ ー̀֊ー́ )
신뉴
좋은 공간에 날씨가 더해져서 정말 .. 🤍
다과상은 궁금해서 한번 시켜본건데 차랑 잘 어울리는 다과들로 구성돼있고 맛도 괜찮았다 포장해온 약과도 고급진 약과맛!
밀크티는 다과를 먹다가 마셔서 그런가?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맛이 많이 안느껴져서 아쉬웠다 🥲 그래도 여주에 이런카페가 있다는거 자체가 추천할 이유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