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네마다 있었다는 국수공장들
지금은 다 어디고 몇 곳 겨우 남은 것중 아마 서울에 몇 안 되는 곳 같네요
트위터에서 발견하고 주문해보았습니다
소면, 중면, 우동, 도토리국수(계절상품) 종류에 상관없이 1묶음 1.75kg, 5천원
최소 6묶음, 최대 10묶음
아무래도 예전방식이다 보니 포장이 세련되거나 위생적인 편은 아니에요. 두번째 사진처럼 담겨서 왔습니다 😅
그래도 표면이 거슬거려서 그런지 소스흡착이 잘 되고 시판 국수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5분 삶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