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만이지만) 주말에도 영업하시고 아침부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카페. 자리는 그냥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의자와 테이블들만 예의상 있고 사실상 테이크아웃 전문이란 느낌입니다. 그치만 친절하시고 커피도 괜찮았어요. 누리꿈스퀘어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셔서 C출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있습니다. (A로 들어갔다가 헤맴)
면발
커피도 맛있고 고양이가 귀엽습니다
모갱
원두가 퀄리티 대비 저렴한 편이다 카페인 수혈과 원두 공급을 책임지는 곳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데 대부분 초초약배전 원두이고 산미 위주 상큼한 커피가 많은 편이다 단단주의 붙은 원두는 가끔 그라인더를 잡아먹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모갱
애옹이가 귀엽고 커피가 의외로(?) 맛있다 애옹이가 대중교통을 잘 못 타서 평일엔 매장에 있고 주말엔 댁에 데리고 가신다는데 영역 동물이 영역을 두군데 둬도 괜찮은건가 싶은 약간의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