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
1. no coffee no peace 맞나? 만성리 검은해변에 2개정도 되는 대형 카페인데 바닷가가 보이는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리해변도 잠깐 들렀으나 모래 해변 아니고 몽돌 해변이라 즐기기 좋진 앟네요. 2. 시그니처인 흑임자 크림 라떼 주문했습니다. 흑임자가 섞여 있을 줄 알았는데 무스형태로 올려주시더라고요. 맛도 맛인데 먹기 조금 불편... 먹다보면 섞이긴 합니다. 흑임자 라떼 잘한다고 소문난 집에 비해서는 조금 못 미치는거 같긴 합니다. 아쉽게도. 바다가 잘 보이고 주차장 완비 된 대형 카페 인 정도로 만족합니다. + 손님이 별로 없엇던 것도...
난감
만성리 검은모래해변가 대형카페 여수 일정 내내 비가 온지라.. 간단히 해변가를 거니는 것으로 일정 변경. 이 카페 2층 창가에 앉으면 오션뷰를 볼 수 있는데다 날 좋은 날에는 테라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보였어요. 테라스에는 천국의계단(?) 포토존도 있다네요. 꼭 오션뷰 자리가 아니어도 1층, 2층, 테라스까지 좌석도 꽤 넉넉한 편. 음료는 가격대가 저렴하지도 않고 딱히 맛이 특출나지도 않지만.. 바닷가 가게치고는 주차장도 넓고 은근나름 쾌적해서 한번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NMS
검은모래해변이 보이는, 공간이 널찍하고 좋은 카페.
둘기
여수하면 여수밤바다.. 오션뷰 숙소, 오션뷰 카페 안 가면 또 아쉽잖아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ㅋ.ㅋ 원래는 모이핀을 가려고 했었는데, 일정상 동선이 꼬이지 않는 곳을 찾다가 NCNP로 결정! 다들 오션뷰 보고 가는 대형카페라 커피 맛이랑 베이커리 전혀 기대 안 했었는데,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 같이 시킨 크로플이 의외로 맛있었어요! 여기에 카페도 채광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밝고, 쾌적해서 완전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이 시원해지면 야외 좌석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비싼편! +NCNP는 NO COFFEE, NO PIECE의 앞글자를 가져와서 만든 상호입니다 ㅎ.ㅎ 인정! + 차가 고장이 나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렀는데, 렉카차 아저씨가 모이핀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ㅋㅋ 손님들 많이 태우고 다니는 택시 아저씨도 아닌 분이 이렇게 얘기하시니 여긴 무조건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NCNP도 만족스러웠지만 다음에는 모이핀을 가볼 예정!
오옹
핫플이라길래 궁금했는데 차도앞 전봇대전깃줄뷰...🥲
오픈때 일찍갔더니 사람없어서 좋았다
사람이 많을땐 얼마나 많은건지 건물구석구석 독서실처럼 좌석을 빽빽히 둬서 놀랐다
뷰가 성에 안차서 금방나와 라피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