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있지만 강아지는 사람을 경계하고 무서워하니 눈으로만 보아야 해요.
커피는 고소하고 진하고 묵직해서 몸이 따땃하고 편안해지는 맛. 카페 이름처럼. 초콜릿 타르트는 타르트지가 얇은 페이스트리 형태라 바삭하고 고소한데 다크 초콜릿이 두껍고 무거워서 약간 기름지고 고소한 타르트지와 잘 어울렸다.
콘센트가 얼마 없지만 직원은 친절하게 콘센트 위치와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거듭 안내해주고 독서하거나 메모하는 손님들이 많아 조용하고 잔잔한 곳.
하월
귀여운 강아지가 항상 있는 카페예요. 음료는 다 괜찮은 편이고, 동네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joo
애견 동반 가능이라 더 좋아요
커피도 맛있고! 메뉴에 카푸치노가 없는게 아쉽지만
첫사진은 1-2년 전쯤. 지금은 케이지가 있어요.
뽈러버
집앞이면 자주 갈 듯~ 근데 집 앞은 아니네요 아쉽게도~~~~~~ 시트러스 아아가 더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이연
우연히 들어가게 되어 이제야 뽈레 포스트를 보았는데!
키우시는 강아지였다구요?
보고싶어😭
얼마전 2주년이었다고 해요🎉
기념스티커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