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컨셉의 카페인 알베로.
식물 구경하고 구매도 할 수있는 곳이라길래 집에 놓아둘 화분 데려올 겸 다녀왔어요.
꽤 넓은데 화분 종류는 다육이 뿐이더라구요.
그리고 정원형이긴한데 너무 덥기도하고 막상 거닐기에는 조금 좁은 느낌? 그리고 곳곳에 거미줄이 많아서 산책하긴 좀 힘들었어요.
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는데 별관은 하우스에 테이블이랑 에어컨도 있는데 식물과 습한 냄새가 좀 불편해서 저희는 본관에서 커피 마셨어요.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었지만 커피 맛은 괜찮았어요.
식물원 컨셉이지만 식물을 기대하긴 좀 아쉬운 곳.
감자
케이크 크림이 굉장히 맛있음
대형 식물원 내부에 자리가 있고
새도 날아다녀서 자연친화적인 카페
내부에 꿩,닭등을 키우는 곳도 있어서 볼 거리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