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
이번주 일요일에 상하이에 갑니다. 하지만 대만음식을 좋아하기에 한국에서도 또우장 주이소라는 말을 백번 넘게 한듯해요. 주문은 큐알로 넣고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또우장이 다라이에 나와서 얼레 이게 맞나. 싶은데 또 맛있구 쇼좌빙도 간단히 아침식사로 즐기기 딱이었어요
전 행복합니다 ^^
센치키모
제대로 현지 경험이랄까.
오랫만에 따뜻한 또우장과 요우티아오.
커다랗고 야채와 속이 가득한 쇼좌빙.
중국식 완탕도 좋다.
모모
요우티아오와 또우장이 맛있어요!! 찌엔빙은 좀 눅눅해서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 그치만 푸짐하고 배부르긴해요! 맛없는건 아니고요 또우장이 달달하곸ㅋㅋ 요우티아오가 퐁신하고 맛있어요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
우이리
요우띠아오, 또우장 그리고 쇼좌빙.
베지밀 보다도 묽은듯한 두유물이네요. 요우띠아오는 식은 딱딱함이 느껴지는데 또우장에 담가서 꾹 누른 뒤 먹음 맛있어요.
쇼좌빙은 샌드위치를 호떡 피에 싸먹는 느낌입니다. 바삭(?)한 식감이 소세지, 햄, 야채와 잘어울려 샌드위치와는 다른 느낌을 주네요.
Colours
지엔빙과 쇼좌빙을 주문했습니다.
지엔빙은 유탸오(꽈배기), 특제 소스, 양상추, 대파, 달걀, 소시지를 밀전병에 싼 모양이었고,
쇼좌빙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살짝 쫄깃한 느낌이었으며, 안에 마요네즈, 양상추, 슬라이스햄, 소시지, 달걀이 들어있었습니다.
두 음식을 먹으니 배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