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 동네 지명에 ‘이내’가 내려오던거 같아요. 근처에 이내교회 이내삼거리 등 다수 분포. 2. 매우 쾌적한 넓은 공간과 이날 30도가 넘는 날씨였는데 덕분에 넘치는 햇살 맛집이 되었습니다. 포토존이 한 4개 쯤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빵도 팔고 커피도 팔고 차도 파는 인근 수요를 한 껏 빨아드리는 카페..? 저희가 있는 동안 학생부터 경찰까지 많은 분들이 방문했고요. 어쨋든 저는 화이트 아인슈패너 마셨는데 커피 맛과 별개로 프로스팅은 조오금 별로지만… 감안하고 나쁘지 않았다 정도. 3. 주차가 조금 문제인데 주차장이 없어요. 대신 근처에 공영주차장 존재합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고 응대에 적극적 입니다. 뜰이 있는데 1년에 사용할만한 계절이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