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기
역시 대형카페 많은 평택....! 로스터리를 겸하는 공장을 제외하고 이 정도로 큰 베이커리카페는 처음인 것 같다.
주차장도 건물만큼이나 무진장 넓은데, 드라이브 온 손님들로 주차도 쉽지 않다.
저녁 5시쯤 가니 빵은 거의 안 남아 있어, 평소 취향대로 크루아상이랑 빵오 쇼콜라를 골랐다. 케이크는 크림 안에 든 과일이 부실해 보여 생크림롤로 골랐는데,
전부 다 편차 없이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움. 특별히 진한 맛은 없지만 앞에 강뷰 보면서 빵먹으러 올 정도로 괜찮은 맛이다.
우이리
대형 카페.
경치도 좋은데 배까지 띄어놓았네요.
이슬사랑
커피와빵맛있어요
창가자리 앉으려다 해가 뜨거워서. .
시승식&생일축하모임
whereverur
🙌🏻🙌🏻🙌🏻여기 뷰 끝장 난다구..🙌🏻🙌🏻🙌🏻
심지어 커피랑 빵 진짜 다 맛있어…
🤜차 끌고 친구들 데려올 의향 10000% 🤛
사진 속 오른쪽의 요거트크림어쩌구는 하나 더 사서 포장해갔다 진짜 완전 👍🏻👍🏻👍🏻👍🏻
왼쪽은 쑥떡쑥떡인데 쑥향이 진하게 올라오고 떡처럼 쫄깃쫄깃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더라. 대신 단맛은 없어서 아메리카노랑 궁합은 쏘쏘.
지하1,1,2,3층 자리도 넉넉하고 다 뷰도 좋으니 꼭꼭 방문해보시길!!
부리부리•_•
안성천이 내려다보이는 카페
흐르는 강과 날아다니는 새를 꼭 보아야 한다며 아빠가 데려가주셨다. 해가 진 후에 도착하는 바람에 너무 어두워 흐르는 강은 볼 수 없었다.
베이커리 메뉴가 다양한데 주문했던 레몬 타르트 맛이 괜찮았고 커피도 라떼아트까지 해주셔서 맛나게 마셨다.
다만 공간이 컨셉 때문인지 너무 어두 컴컴하다;;; 앞이 침침하고 잠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