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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테이블링 - 소랑호젠

소랑호젠

3.9/14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14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00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 유아용 의자 구비유아용 의자 구비
매장 Pick
  • 양식
  • 뇨끼
  • 파스타
  • 스테이크
  • 주차가능
  • 유아의자
  • 예약가능
  • 포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9

  • 추천
    48%
  • 좋음
    37%
  • 보통
    7%
  • 별로
    4%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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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이나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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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한 곳으로 찾다가 적당해 보여서 골랐다. 무난무난 해보여서? 제주도라는 컨셉 아래서 제주도 식재가 들어간 요리와 제주느낌 나는 영상이 흘러나오는 가게. 2. 카프레제에서 토마토를 감귤로 바꾼 전채. 제주흑돼지로 만든 프렌치랙. 제주 해산물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시켰습니다. 파스타가 제일괜찮고 프렌치랙은 지방질이 많아서 약간 느끼… 감귤 카프레제는 원래 느낌도 나지 않고 그렇다고 새로운 무언가도 아닌… 전체적으로도 무난무난 했다. 3. 식사시간 제한이 있어요. 캐치테이블에 안내사항으로 적혀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손님이 있을시 식사시간 제한이 적용됩니다’ 겠지만 여긴 그냥 무조건 식사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80분. 와인 보틀 판매가 없습니다. 콜키지 받아주길래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콜키지가 3만5천인데 보틀 판매가 없다니… 그냥 가져오지 말라는 시그널같은데요. 콜키지를 해서 와인 한병과 함께하는 80분제한의 식사시간… 좀 빡셉니다. 낮에 맥주 몇잔 했기 때문에 좀더 그랬을 수도요. 가게 정책이니 따르면 되겠지만 뒤에 손님 없는데 나가야 하는건 좀 이해가 많이 어렵긴 해요. 와인이 좀 남았는데 나가야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긴 하며 안주용 견과류를 하나 주시긴 하셨지만 마음은 좀 불편합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글쟁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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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숲 근처 훌륭한 제주느낌 레스토랑 자리에 앉으니 진저향의 웰컴티가 제공되고 제주의 풍경을 그대로 담은 엽서와 현무암 모양을 만지고 있으면 메뉴가 등장한다 새우향 그대로 담은 로제파스타는 고소한 맛에 깊은 향이 더해져 술술 넘어가고 피타브레드 느낌으로 쫀득하게 구워낸 도우에 와사비와 크림치즈를 섞은 소스를 깔고, 그 위로 루꼴라와 상태좋은 고기를 올린 카르파치오는,, 도우를 입에 넣은 순간 끝났음 ㅋ 하이라이트는 제주 프렌치렉 스테이크인데, 최상급 제주흑돼지 뼈등심을 리버스시어링으로 굽고, 단호박퓨레, 마늘콩피, 토마토매실절임을 가니시로 넣었는데, 육즙 팡팡터지는 스테이크가,, 환상,, 가니시도 너무 맛남 ㅋ 가장 핫한 동네에서, 제주를 테마로 이태리 요리를 풀어낸 감각적인 아이디어, 대충찍어도 너무나 예쁜 플레이팅까지, 인스타용 식당의 요소를 다 갖추었는데, 특이한건 맛까지 좋다는거 ㅋ 비쥬얼에 속지말고 한번쯤 맛봐야 하는 곳 ㅋ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집밖고선생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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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과 제주의 만남, 뚝섬 소랑호젠 🍝 평도 좋고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뭐랄까…특별함이란 게 하나도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인생뇨끼라던데 내 스타일 식감은 아니었고 숟가락으로 소스랑 같이 퍼먹지 않으면 간이 하나도 안 되어 있고 소스랑 따로 노는 느낌… 맬젓 파스타는 맛있었다 ! 재방문은 하지 않을 듯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앵지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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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제주 컨셉의 브랜드. 주말의 경우 예약하지 않으면 테이블 좌석은 앉을 수 없었는데, 바 테이블에서 서버분들이 여러 작업들을 하고 계셨던 지라 약간 산만했어서 주말은 꼭 예약을 추천드린다. 바질크림뇨끼_무난했다. 뇨끼 소스는 간이 내 입맛에는 세고 뇨끼 자체 간은 싱거웠던 편 비스큐 로제파스타_로제파스타 잘 즐겨먹지 않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새우 양이 생각보다 많음 ! 성수 치고는 (…) 두 메뉴 다 양이 적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다. 다만 제주라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 공간 이곳저곳에 돌이 비치되어있고 벽면이 화강암같은 거친 돌벽이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같이 간 친구가 손등을 긁혀서 피가 났을 정도. 테이블이 벽에 딱 붙어있던 자리라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맛있는 식사를 하러 갔는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속상하고 아쉬웠다. ( ˊ࿁ˋ ) ᐝ 내 입맛에 찰떡은 아니었지만 제주의 특색을 적극적으로 살린 브랜딩이 재미있어서 재방문 의사 50% 정도 … 이유로는 다른 메뉴가 궁금해서. 그치만 성수엔 맛집이 너무 많은 걸. (›´ω`‹ ) 대신 다음에 오면 꼭 ! 제주 카프레제를 먹어볼 것 같음. 230826 * 망플에서 옮겨와서 작성하는 첫 포스트. 런칭 때부터 망플을 써왔던 터라서 아직은 ui 적응이 안되지만 언젠가 편해지겠지 에구궁 …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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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미식회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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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음식 베이스에 제주도의 식재료와 감성을 덧입힌 비교적 특이한 감성의 음식점. 이름부터 왠지 외국느낌이 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제주도 방언. 큰 뜻은 없고 약간의 감성을 가미한 느낌이었다. 식당 안에는 바다풍경을 한쪽 벽면에 보이게끔 만들어두었다. 제주도 감성에 많은 투자를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음식에는 비중을 그리 두지 않았느냐.. 그렇지는 않았다. 안티파스토에 한 메뉴가 확 눈길을 끈다. 바로 카프레제. 보통 카프레제는 바질 토마토 생모짜렐라의 조합이다. 조리를 많이한 음식은 아니고 재료의 맛과 조합이 중요한 샐러드 메뉴이다. 이곳에서는 제주도의 한라봉이 토마토를 대체했나보다. 나쁘지는 않은 조합으로 보여 선택했다. 또 한가지는 멜젓과 갈치속젓. 이 조합은 제주흑돼지를 먹을 때 자주 보는 소스이다. 불판 위에 같이 얹어놓고 고기를 살짝 적셔서 먹으면 진한 감칠맛이 폭발하는 재료다. 호불호는 살짝 있긴 하겠지만 나는 이 소스가 아주 인상깊고 좋았다. 그것들을 파스타로 만들었다. 꽤 마음에 드는 조합이라 느꼈다. 멜젓갈치속젓의 맛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딱 파스타의 맛을 돋워주는 느낌이었다. 외국음식으로서의 파스타라기보다 한식으로서의 파스타 같았다. 크림뇨끼 항정살. 돼지고기항정살의 쫄깃함과 부드러운 뇨끼 그리고 진득한 크림소스의 맛의 조합. 뇨끼가 쫄깃한 걸 선호하는 편이라 살짝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부드러운대로 매력은 있었다. 쫄깃함은 항정살로 느낄 수 있었다. 나름대로 괜찮은 메뉴였다. 로제 새우소스 고소한 비스큐 스타일의 소스와 로제가 섞였나보다. 고소한 감칠맛이 매력이었고 새우의 탱탱함 나름대로 괜찮았다. 흑돼지프렌치랙스테이크 큼직한 프렌치랙 두 덩어리. 고구마 호박퓌레 마늘콩피. 일단 양이 상당히 많다. 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거기에 고구마호박퓌레의 달달함과 구운 마늘 같은 느낌의 마늘콩피. 한식 같은 느낌도 들고 이태리스런 느낌도 살짝 드는 퓨전스타일의 음식이었는데 재료도 좋고 조합도 나쁘지 않았다. 모히또 논알코올을 골랐다. 청량한 상큼한 음료라 더운 날씨에 딱인 듯 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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