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주악을 가게 안에서 맛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청라 카페. 한입 물면 즙청이 와르르 흘러나옵니다.
아메리카노 거의 필수로 주문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달짝지근한 약과랑 개성주악 먹고 아아로 입가심 싹 하면 이게 행복입니다.
한뼘의 파이지
청라 킴앤콩쓰 맘모스빵 영접했다. 속이 꽉꽉 들어찼는데 빵은 답답하게 두껍지 않고 얇은 두께라서 속 내용물 존재감이 엄청났다. 흑임자 맛 먹었는데 엄청 달기만하지 않아서 부모님도 좋아하심. 위에 크럼블이랑 가운데 크런키한 쿠키같은 식감의 재료가 있는데 이게 미친놈이었다. 다만 여기 마카롱은 별로.. 꼬끄가 쫀득을 넘어서 너무 딱딱하게 느껴졌다. (취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