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해방촌을 지나가다 어디서 많이들어본 매장 이름인 사테. 이미 저녁을 먹어 배가 불러 간단한 안주와 하우스 와인을 주문하였습니다. 하우스와인은 오픈된지 시간이 좀 지난듯 밍밍해서 아쉬웠고 부라타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아직 저에게 어려운듯. 먼가 들어본 명성에 비해 아쉬워서 다음에 아무것도 안먹고 방문해봐야겠군요.
와인바에선 왠만하면 보틀로 시키는게 정답인듯.
soo
갈때마다 실패가 없던 sate인데
이날 콜라보한 scents의 메뉴중 닭고기는 살짝 퍽퍽했다
sev
동남아 퓨전 음식
향신료가 매력적이고 섬세하게 맛있어요
와인리스트가 엄청나서... 프랑스에 있었어도 성공할만한 대단한 비스트로
단점은 와인 가격대가 좀 비싸요
한퓽
해방촌) 취향저격… 사테 전문가(@다또)와 함께라 성공확률이 올라갔겠지만 추천받은 와인도 메뉴들이 다 너무 맛있었다내요 특히 도다리 구이에 허브 올린메뉴는 눈물 흘리며 먹음… 서비스로 주신 야채구이마저도 맛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