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장러
일면식
청주 젊은이들은 다 여기 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갈떄마다 항상 사람많고, 분위기도 좋은 기분좋은 카페
에그타르트는 조금 쏘쏘!! 크러스트가 좀달고 단단한데!! 에그필링에서 약간의 비린내가 났다.
그래도 커피는 정말 맛이있었고, 바자리에 앉아서 필터커피를 내리는 걸 보면 향과 맛을 동지에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
Soo
국립현대미술관과 청주대 사이에 있어요. 정말 뜬금없는 건물 3층에 있는데, 들어가면 너무 밝지 않고 널찍하고 여유로운(평일 오후 기준) 카페입니다.
바질 토마토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ఠ ͜ఠ₎
친절하신 직원분들 굿굿따리
맛난 라떼, 에그타르트처럼 생긴 스콘이긔 디저트는 그냥그랬삼ㅇㅅaㅇ
대신 끝내주는 노을뷰를 감상할수있긔
내가 청주대 다녔으면 자주 왔을 듯 ㅋ ㅡㅋ
잉슈픽
청주의 공간, 예술과 커피를 이곳에서 즐길 수 있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커피 한 잔과 어울렸던 곳
센치키모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근처에 있는 카페.
이런 곳에 카페가…? 란 느낌의 건물 3층에 도착하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장소가 있어 신선했다.
날도 더우니 통창은 블라인드로 다 가렸는데, 공간이 넓고 테이블이 간격도 넓다보니 답답하지 않았다. 드립커피와 티라미슈를 주문했는데, 티라미슈는 무난히 맛있었고 커피는 좀 아쉽더라는…
아이스 드립을 주문했는데, 얼음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커피맛은 평범하다 못해 변별력을 느낄수 없어 어디서 로스팅했을까? 하는 의문만 가득했다. 물론 요즘 송도쪽 로스터리 카페에서 다채로운 원두에 취해있다 보니 입과 코를 즐겁게하는 원두 취향이 반영된 평가이기도 하다.
이 근처가 미술관도 있고, 각종 문화시설에 꽤 큰 주차장도 있어서 청주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 같았다. 날이 좋을때 방문하면 전시도 보고, 산책도 하고, 커피 마시러 와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