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오랜만인 체리 디저트~ 체리, 장미, 민트 조합의 뽀마르 좋아하는데 진한 체리의 맛과 민트의 청량함이 잘 어울린다. 베린형태라 포장해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체리플랑도 바삭한 질감의 푀이타주와 체리가 잘 어울리고 여전히 맛있었던!
맛되디
제하하하하하 이 체리디저트는 끝내주게 맛있군@!!!!!!!!!
P.S)원피스 덕후들만이 알아들으리라..
P.S.2)막내직원분의 신메뉴도 서비스로 받았는데 꾸덕하게 응축된 꼬소함이 좋았다.
미니
모든 메뉴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다른 것들보다 베린 종류가 내 취향이었다 이것두 맛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망고가 좀 아쉬웠다ㅠㅠ 딸기도 그렇고 과일이 완전히 무르익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시는 것 같다고 느꼈다
맛되디
라바즈앵이. 많은 단골들이 딸기.복숭 시즌을 제치고 베슷흐로 꼽은 블러드렌지 시즌이 오늘로 끝났다. 아쉬움 없이 보내주려고 사용하시는 생과 구매 문의도 드려 봤는데, 그냥 6개 주심. 감동ㅠ 다만 지병 때문에 오렌지 너무 많이 먹어도 독두꺼비 같이 되어서, 카페 사장님과 쉐어함ㅎㅎ 파블로바 맛은 뭐 역시나 당연히 좋았다. 오늘은 주문 즉시 만들어주신 걸 총알배송해서 바로 먹어서 그런가 더더 맛있었음!
미미
밀푀유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간 집인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밀푀유 맛집들은 파이지가 너무 짜고 안파삭거리는데 여긴 제가 원하는 식감, 맛, 비쥬얼 다 잡은 곳인 것 같습니당
근데 제 입맛에는 조오오금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