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와퍼단종/뉴와퍼출시 소동은 좀 황당했지만, 뉴와퍼가 사실 꽤 마음에 들어서 요즘 버거킹을 종종 가는데요. 🍔
사실 저는 수제버거도 좋아하지만, 수제버거는 (브랜드
불문) 한 번 먹으면 한달 정도는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아마 맛이 너무 헤비해서 그런 것 같고, 그래서 크라이버거 정도가 위클리 버거로 딱 적당한데, 가까운데 지점이 없으니 사무실에서 3분 거리인 버거킹 신논현점을 잘 갑니다. (심지어 24시간 오픈!)
이 지점이 특히 더 괜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늘 만족하는 편입니다. 주문하면 패티가 바로 따끈따끈하게 구워져 나오거든요. 😋
매번 버거가 모양이 엉망이어서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오늘은 토마토 색깔도 빨갛게 이쁘게 나와서 올려봅니다. 😂
참, 이번주 일요일(6/30)까지 와퍼가 7,100원 => 4,000원으로 할인중이더라구요. 뭐, 버거킹 할인이야 원래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