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제물국시(12.0)
담백한 맛
우리밀로 만든 음식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짐
분명 시내 한복판인데 근교에 나와있는 기분이 든다
느타리
흑백요리사 두부지옥 에피소드 보면서 황금콩밭 두부만을 생각한 사람 나야나. 오늘은 바로 옆의 자매식당인 밀밭정원에서 두부구이로 먹었다. 한우국시도 맛있었다!
박반짝
사장님께서 굉장히 ,, 고집이 있으신 분 같았어요.
좋은 재료로 이것저것 많이 해보시려는 느낌.
사진엔 없지만 고기 국수가 맑아서? 특이했는데
이곳만의 수제 탁주도 새로운 맛이고 좋았어요.
CHISU
언젠가 아현동 밀밭정원 친구네 집들이 가기 전 식사+간단한 반주 하러 들린 밀밭정원 두부가 고소하고 바삭하고 맛있었음 (집에서도 맛있는 손두부를 먹고 있어서 친구가 말한 것 처럼 엄청난 충격은 아니었음) 모둠전도 맛있고 들기름 막국수도 간간하니 맛있었다 국물 필요해서 주문한 전골은 그냥저냥 평범 무슨 오지리널 탁주도 주문했는데 엄청 새콤하고 마시는 요거트같은 느낌인데 한 병 정도만 마시면 충분할 것 같다 ㅎ
헤헤
만두국 주문. 크고 속이 꽉찬 만두가 4개나 들어있어서 먹고 나면 상당히 배부르다. 국물이나 만두나 간이 세지 않은데, 그래서 김치와 먹으면 진짜 잘 어울린다. 그리고 김치가 완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