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레몬 라임티, 프렌치 클래식 크로플
레몬 라임티는 카페인이 없고 달지 않은 음료를 찾아 골랐는데 단 맛이 전혀 나지 않아 좋았다. 애플민트 향이 강하게 나는 편이다.
크로플은 양이 상당하다. (가격도 상당하다.) 주문하면 바로 크로플을 구워 카라멜 소스와 크림, 로투스를 올려 주신다. 많이 달지 않은 편이었지만 혼자 먹다보니 느끼해져서 결국 남기고 말았다.
음식과 별개로 공간이 아주 예쁘다. 2,3층 좌석을 이용 가능한데 둘이 살짝 분위기가 다르고 3층에는 야외 테이블도 하나 있다. 인스타 용으로도 좋을 듯한 분위기.
단두부
분위기도 좋고 초코라떼도 맛있고🍫
예리한핑크
너무 추웠던 날 얼어죽기 전에 겨우 발견한 카페... 차를 마셔서 커피 맛은 모르지만 편하게 머물다 갔습니다. 계단이 다소 높았던 점은 걸리지만 감사했던 공간
오늘
크로플 먹어보러 재방문! 크로플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 했는데 왜 맛있다는지 알겠다. 위에 올라간 크림이 너무나 고퀄이다. 밀도있으면서도 가벼운 식감과 진한 맛이다. 일반 생크림 이니고 로투스맛이 살짝 났나..? 사실 기억이 정확이 안나는데 다른 집들과는 확연히 달랐음. 연남동에서 크로플 찾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를 추천해줄 법 하다. 재방문은 생각나면 할 듯. 근데 연남동엔 가고싶은 카페가 너무 많아,,
오늘
크로플 맛집이었군요! 모르고 커피만 마셨네요. 2, 3층이 있는데 3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에 앉았어요. 편한 의자와 쿠션이 많은 편안한 분위기에요. 플랫화이트 시켰는데 낫밷. 재방문.. 크로플 먹으러 할수도? 언제까지나 집앞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