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가 먹고싶어서 갔는데. 일담 매장이 너무 더웠습니다 🥲. 그리고 콩물이 준비가 덜되셨는지 1인분만 된다고 하셔서 덥지만 어쩔수없이 팥칼국수를 함께 주문. 콩국수는 묽지만 맛있었고 팥칼국수는 덥지만 훌륭했어요! 다만 양이 둘다 좀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정수기 냉수도 사장님 아기? 가 냉수를 꺼놓은거같다고해서 미지뜨뜨한 물을 마시고😅. 더운날 시원하게 밥먹고싶어 갔다가 더워서 혼났네요. 맛은 있었습니다!
아훌레루
맛있어요. 은은하게 단맛이 도는데 설탕 단맛이 아니라 좋은 재료에서 나오는 단맛이에요. 근데 소월설향인데 소월성향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