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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테이블링 - 소통

소통

3.8/3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7:00 ~ 22:00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7: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3282-8329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송파구 삼전로10길 68
매장 Pick
  • 고깃집
  • 야끼니꾸
  • 주차불가
  • 노키즈존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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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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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율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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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끼니꾸 소통_소고기 이자카야 Best 최근방문_'21년 7월 1. 우마담 호수 이후 부쩍 소고기 오마카세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알아보던 중 망플 리뷰를 통해 알게되고 방문하게 된 야끼니꾸 소통이다. 예약은 인스타 DM으로 가능하다. 2. 나드리식품의 이모카세에 이어 야끼니꾸 소통에는 아재카세라는 것이 있다. 고기의 모든 부위를 맛볼수 있는 코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하시는데 ㅋㅋㅋ 이게 마냥 편하게 다 먹기는 쉽지 않은 양이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술까지 들어가면.. 이게 절대 쉽지않은 양이다. 원산지를 보면 우설, 소내장을 제외하곤 미국산, 호주산인데 그 덕분에 가능한 가격대가 아닌가 생각한다. 3. 아재카세의 구성은 [우설(덩어리) - 안심 - 등심 - 우설,우설차돌 -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치마살 - 양갈비 ] 순으로 나온다. 1) 우설(덩어리) : 소 혀는 처음먹어봤다. 덕분에 다른 가게와 비교는 어렵지만 분명한것은 맛있다. 내 혀의 근육을 생각해보면 질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다. 적당한 크기의 칼집이 있어 가능한 식감으로 보이긴 하는데, 통으로 먹어본적이 없어ㅋㅋㅋ 섣부른 판단은 못하겠다. 소는 도대체 어디까지 맛있으려고 이러는건지... 2) 안심 : 안심은 말할것도 없다. 부드럽게 사르르 녹는데 같이 구워주는 꽈리고추가 생각보다 인상적이다. 3) 등심 : 가장 맛있게먹은 부위다. 이곳의 등심은 아주 얇게 나와 슥슥 구워, 계란타래소스에 찍어 먹는데, 등심을 이렇게 먹어본건 처음이라... 충격적인 맛이다. 4) 우설,우설차돌 : 우설과 우설차돌이 얇게 저며 나오는데, 우설차돌은.. 혀부위라는데 차돌박이와 정말 맛이 흡사해서 놀랐다. 이건 구워서 와사비, 귀리밥과 같이 초밥처럼 먹었는데 ㅋㅋㅋ 맛이 너무 좋다. 아무리 생각해도 계란타래소스는 반칙이다. 5) 갈비살,안창살,토시살,치마살 : 양념을 겉에 바른채로 나와 양념맛이 강할까 걱정했지만 적당히 감칠맛만 내는 역할이다. 매우 적절하다. 네 부위 다 맛있는데, 사장님이 어떤부위가 가장 맛있냐 물었을때... 귀신같이 가장비싼 치마살을 골랐다... 육즙이며 식감이며 치마살이 베스트이긴 하다. 그렇다고 다른부위가 별로라는것은 아니다 ㅋㅋㅋ 결국 다 소고기다. 6) 양갈비 : 같이간 와이프는 이미 앞단계에서 배가 차서 양갈비를 먹지못했다. 양갈비는 잡내가 없고 은은하게 양고기 특유의 향이 정말 좋다. 이미 소금간이 되어있어 간도 필요없다. 술 안주로는 가장 적절한 부위가 아닌가 싶지만, 마지막에 나와 이걸 먹을때쯤 내 배는 이미 술을 더마시긴 힘든 상황이었다 ㅋㅋ 7) 귀리밥, 계란타래 : 귀리밥은 아재카세에 포함되어 가장 처음에 제공되는데, 와사비와 함께 그 많은 고기를 끝까지 먹을수 있는 원동력이다. 귀리의 식감도 매우 매력적이다. 계란타래는... 시제품으로 파는지 알아봐야겠다. 소고기에 이렇게 잘어울릴줄 몰랐다 ㅋㅋㅋ 8) 술 : 히비끼(위스키) 잔술, 제임슨(위스키) 잔술, 불락 흑맥주를 마셨다. 위스키류는 이것저것 마셔봐도 부드럽다 강렬하다 정도구분만 가능한 수준이라 ㅋㅋㅋ 그저 맛나게 마셨는데 흑맥주는 정말 매력적이다. 9도로 맥주치고는 높은 도수인데, 부드럽고 맛이 풍부해 도수는 전혀 높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기분좋은 커피같은 느낌이다 ㅋㅋ 4. 가성비가 아닌 순수 맛으로 넘치는 매력을 가진 곳이다. 게다가 가성비까지 좋으니.. Best를 안줄수가 없었다. 술마시기 좋은곳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만큼 기가막힌 가게다. 코로나가 정말 아쉬운 곳이다. 정말 강추... ㅠ ※ 결론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친구와 진탕마시러 출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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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anghym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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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겐 아마도 인스타에선가 봤었던 것 같은데 망플엔 아직 등록도 안 되어 있길래 등록도 하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었음. 저녁을 나가서 먹고 싶은데 일부러 맘을 먹지 않는 한 잘 안 가게 되는 잠실쪽에 있는 맛집을 생각하다 여기 야끼니꾸 소통이 생각났고 일요일은 휴무여서 오늘 토요일에 들러보고 싶은데 예약은 인스타와 카카오채널로만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어 인스타로 예약 후 들러봄. 주차는 불가하다고 안낼 받아서 차를 두고 방문했고 가게는 석촌고분역에서 가까웠음. 가게는 아담했는데 카운터석으로만 이루어져 있었고 이미 세팅을 해놓고 계셨음. 자리에 앉으니 메뉴를 내어주셨는데 난 아직 초등 입맛이어선지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본 제육볶음도 그렇고 야끼니꾸 가게에서 인기있는 메뉴인 것 같은 메뉴인 우설이나 각종 내장, 양고기 등등 아직도 못 먹는 메뉴가 많은데 그래도 야끼니꾸 가게에 온 만큼 여러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아재카세를 우설과 양고기를 빼고 구성을 부탁드리니 우설을 다양하게 준비해 놓으셨는지 우설에 양고기까지 제외하는 게 살짝 곤란 내지는 안타까워하시는 눈치셨음. 술은 어떤 게 추천하실만한지 여쭈니 개취라 선뜻 추천을 못 하셔서 벽에 붙어있는 시콰사진이 눈에 띄어 뭔지 문의를 하니 지금 시즌에만 나오는 영귤의 즙을 짜서 넣은 진이라고 하셔서 예전에 카타쯔무리에서 맛봤었던 계절메뉴였던 스다치 우동이 얼핏 떠올라서 부탁드렸고 준비해서 내어주신 시콰사진믈 맛읆 보니 라임 느낌의 사큼상큼한 맛이어서 나름 좋음. 세팅을 보니 소금을 비롯해 3가지 소스가 준비되어 있고 양배추 샐러드, 갓무침, 샐러리절임, 고구마가 준비되어 있는데 난 밥도 먹고 싶어 공기밥을 부탁드리니 아재카세엔 귀리초밥이 같이 나온다면서 굳이 공기밥은 안 시키셔도 된다고 안내를 해주심. 그릴을 달군 후 소기름으로 기름칠을 하시는 동안 제일 먼저 안심과 꽈리고추, 토시살이 준비됐고 고구마를 그릴 한 쪽에 올려 굽기 시작하고 곧 이어 안심과 꽈리고추를 굽기 시작하심. 구워진 고구마를 앞에 놓아주셔서 맛을 보니 기대보단 특별하지 않고 충분히 촉촉하진 않았고 간이 되지 않은 안심은 구운 후 안심이라 연하다는 걸 보여주시려는 건지 나 역시 가위로 자르기보단 결대로 찢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찢어서 놓아주셨고 소금에 찍어 맛을 보니 충분히 연하지만 풍미는 안심이어선지 진한 느낌은 아니어서 인상적이거나 하진 않음. 다음으로 타레에 재워진 토시살을 구워서 놓아주셨고 맛을 보니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하고 타레의 맛도 좋아 나름 좋은데 함. 아재카세에 같이 나온 귀리초밥은 같이 내어주신 와사비 표고버섯을 귀리초밥 위에 적당히 올려서 드시면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맛을 보니 와사비의 향만 있고 맵진 않아 상큼해서 새롭게 느껴짐. 앵배추 샐러드엔 카운터 위에 놓여진 폰즈를 뿌리고 맛을 보니 일본 느낌 뿜뿜의 레몬의 상큼함이 좋은 폰즈여서 나름 일본 느낌의 맛을 잘 내시는구나 함. 반찬으로 나온 갓무침도 좋고 샐러리절임도 다 좋음. 이어서 나온 치맛살은 한 점은 소금 간이 되어 있고 한 점은 타레 간이 되어 있다고 안낼 받고 먼저 소금 간이 된 걸 구운 후 맛을 보니 멱시나 나름 좋고 타레 간이 된 것도 마찬가지임. 다음으론 얇게 썬 갈비살이 달걀 노른자가 들어간 타레와 같이 나왔고 얇아서 가볍게만 구워주신 갈비살을 달걀 노른자를 풀지말고 그냥 깨뜨려서 찍어 서 맛보시라고 해서 그렇게 맛을 보니 순간 일본에 온 듯 일본 느낌 뿜뿜인 짭짤은은히달달한 타레와 달걀 노른자의 고소함 그리고 갈비살의 좋은 기름짐과의 조화가 좋아 그래 이런게 야끼니꾸의 맛이지 함. 그 이후에도 살치살과 또 다른 부위가 한 번 더 나왔는데 다 준수히게 맛있었고 양배추 샐러드는 중간에 두 번 정도 리필을 하고 귀리초밥이나 다른 반찬 등도 리필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배가 불러 사양함. 첨엔 중분히 배가 부를까했는데 다 먹을 때쯤엔 충분히 배가 불렀고 집에선 이렇게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맛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야끼니꾸 가게에 오면 한 번에 해결이 되는 느낌이어서 맛도 좋았지만 야끼니꾸 가게의 우리나라 고깃집과의 댜른 차이점 뿜뿜을 느낄 수 있었어서 더 만족스러움.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식 고깃집도 좋지만 가끔씩 색다르게 소고기를 먹고 싶으면 이렇게 야끼니꾸 가게에 들러서 일본 느낌의 맛과 다양한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것도 좋은데다 가격도 좋아 재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든 기분 좋은 방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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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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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고기한 음식점 1인 5만원 아재카세?메뉴를 시켰더니 안심-토시살-우설-등심-치마살?-갈비-프렌치렉-차돌이 쉬지않고 나와 골고루 배터지게 먹구왔당 이 중 토시, 우설, 등심 이 세 코스가 정말 맛났음 재방문 의사 여럿! 있고 생각보다 이 코스가 가성비 좋아서 또 주문할 의향 있으나 여기에 생맥까지 마셨더니 너무 배가 불러서 다음엔 단품부위랑 니꼬미, 근데 이제 증류주 곁들인..조합으로 먹을 의향도 있음!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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