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악의 등촌이에요,, 우선 양이 적습니다. 3명이니 무조건 3인분을 시켜야한다고하셨고, 거기까지 수긍하고 시켰는데 평균적으로 먹는 여자셋이서 샤브3, 고기2, 볶음밥 추가하고 배 하나도 안불러서 빵먹으러갔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샤브 양 너무 적어서 2인분인줄 알았습니다. 버섯이랑 미나리도 많이 없고 무슨 파?랑 양파가 가득... 육수추가 안했는데 국물 밍밍했고 (본인 싱겁게 먹는편입니다) 볶음밥도 양 진짜 적어서 추가한건데도 저정도밖에 안되고 고슬고슬 볶음밥 아니고 촉촉한.. 볶음밥이 나왔어요 저희만 샤브샤브 먹고 주변분들 다 뚝불? 같은 국밥 식사메뉴 드시더라고요.. 친구가 등촌 처음먹어본다했는데 불만족스러워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신 안갈듯싶습니다 제가 먹어본 등촌샤브 중 가장 별로였어요
soru
🏡 안국 등촌샤브칼국수
두 번째 등촌인데 첫 번째보다 확연히 맛있어서 진짜 정신 놓고 흡입했어요. 야채배 밀가루배 쌀배 다 따로라서 끝도 없이 들어가는거 아시죠😁👍
사장님들도 넘 친절하시고 밑반찬 겉절이가 맘에 쏙 들었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