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무이

크루아상(3.8) 달달빵 위주 골목길에 꾸준히 오가는 사람이 많다

웰메이드 소금빵 너무 피곤해 입맛이 하나도 없어 아침점심 다 안 먹고 길가 모든 가게 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빵냄새가 너무 좋길래.. 가서 유명하다는 소금빵 하나 집어왔다. 결이 살아있고 쫄깃하고, 파사삭 거렸다. 부드러운 빵이었다.

빵순이 가족때문에 많은 빵집들을 맛볼수 있ㄷ ㅏ 여긴 무난무난한 빵 같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퐁신하고... 아직 안먹은거 하나 더 있는데 더 먹고 추가해야지

[용산 / 무이] 😋25.03.15 후기추가(평점변경 3.5 -> 4.0) 바게트는 평이했는데 크롸쌍과 메론빵이 맛있네요!! 메론빵 안좋아하는 저도 맛있게 먹은 보드라운 메론빵🍈 치아씨드깜빠뉴도 기대한 사워도우 맛은 아닌데 식전빵st로 부드럽고 사워한 맛은 있어서 좋아요 5천원당 찍어주기는 도장도 쏠쏠해요! 😋25.02.14 후기 바게트 대회 3등 했다고 하셔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빵은 평이했어요 특별히 맛있지는 않은...! 교통이 좋은 위치라거나 자동차 주차가 되는 위치도 아닌데 아침 착석 고객님이 많은 걸 보니 동네주민분을의 사랑방인거같아요 (저에게 서울 최고의 바게트는 따팡입니다🥖)

이번달의 빵은 삼색콩 치아바타. 달게 조린 콩을 넣은 치아바타인데 너무달지도않고 부드러운 빵이랑 잘 어울렸다. 전반적으로 가격 괜찮은편이고 완전 깔끔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