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날개튀김이라는 것을 먹어봤습니다!! 맥주가 훅훅 들어갑니다!!!
밤중에 이걸 먹기 위해 거짓말 좀 보태 광주 전역을 샅샅이 뒤졌답니다,, 바로 옆엔 김경옥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매장이🤣 포장주문하고 갔더니 사장님이 바로 튀기고 계시더라고요. 튀김기 한가득 지글지글 끓고 있는 그 오리날개가 전부 우리 거... 거의 치킨 두 박스 양이어서 결국 다 못 먹었어요 ㄱ- 흑흑
치킨보다 쫄깃하고 오리 특유의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중독성 있어요. 사장님 왈 뜨거울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쫄깃함이 살아나서 더 맛있다고, 식혀서 먹어보라고!! 정말 그렇더군요. 치킨이랑은 달라요 치킨이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