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전에는 필터커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었는데, 크림라떼가 정말 맛있다!
이진쓰
메뉴판에 플랫화이트 없길래 라떼 우유조금만을 요청하니 해주셨다 후후
근데 징짜 맛있네.
드립커피도 넘나 맛있었다
당뉴
오랜만에 온 고려대~ 정문 앞에 래디컬브루잉클럽 갔어요. 가게가 작아서 좌석이 많거나 편하진 않은데,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좋더라구요. LP도 원하는 걸로 요청드려서 들을 수 있음! 산미 있는 원두를 기본으로 쓰시고, 브루잉 원두도 다양한 곳 원두로 쓰셔서 좋았어요. 커피 맛있었고 레몬 파운드도 굿,,
시롬
옥수수 크럼블이 상당히 맛있었다.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후추가 뿌려져 있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카공하기에는 자리가 불편하지만, 조용하고 골목 안에 있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별이
오후 다섯시까지만 문을 여는 작은 카페에요. 유명 로스터리 숍의 원두를 가져와서 내려주는 곳이고, 바이닐 음반을 틀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을 닫을 무렵 가게에 남아 음반을 듣는 즐거움이 있는데, 커피맛은 그에 미치지 못하네요. 다 가질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