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짱(구 언뜻)
인천 명동식당
올 해 먹은 경양식 돈까스 중 가장 인상 깊은 맛의 돈까스를 먹은 곳. 겉보기엔 평범한 백반집이고 실제로 백반 메뉴들이 다양한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돈까스. 주문 즉시 고기 두들겨 편 뒤 튀겨주시는데 거칠게 묻혀낸 빵가루의 바삭함도 좋고 담백한 등심의 육질도 좋습니다. 소스도 너무 달거나 한방향(?)이 강하지 않고 적절한 산미에 너무 흥건히 부어주시지 않은 것도 좋았네요. 거기에 백반집이다 보니 반찬들도 제법 나오는데 매장서 직접 담근 김치도 맛있고 깨소금에 무쳐낸 고소한 숙주무침도 좋았습니다. 보니까 근처는 철가방으로 배달도 하시는 듯.
호섭이
창영떡집 갔다가 근처길래 밥 먹으러
돈까스 먹을까 뭐먹을까 고민하다
순두부찌개로
낮3시 넘어 갔는데도 브레이크타임 없었고
동네 분들 꾸준히 들어오심
돈까스 포장도 해가시고
순두부찌개 먹은 결론은 다음엔 돈까스 먹어야지 ㅎㅎ
돈까스 짱
호섭이
날은 덥고 밥이라도 먹어야지
뭘 먹을까 고민하며 뽈레를 켰다가 핀해둔 이곳으로
아니 여기 어디야
다들 어떻게 찾아 오는거야
여기 식당 있는거 어찌 아는거야
동네가 많이 비었길래 영업 안하시면 어쩌지 했는데 하신다
소문대로 돈까스 시키자 곧 사장님이 주방으로 들어가시고
뒤이어 고기 두드리는 소리가 어이쿠
잘 튀겨진 돈까스에 케요소스 양배추 오이하나 당근하나 부대찌개 그 콩 ㅋㅋ
반찬은 계란후라이 버섯볶음 시금치나물 김치 오이소박이
대박이다!!
자주 와야지!!!!
빵빵동동
SNS상에서 돈까스 맛집이라고 알려진 백반집이라
명절연휴에 가봤습니다.
작은 노포 백반집인데 주문하면 바로 돈까스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 준비하시네요.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밥은 공기밥으로 주시고 6가지 밑반찬과 계란후라이까지..
8천원인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어도 어린 시절 추억의 맛..
바다의별
외관만 봤을 땐 사람 있을까 싶은데 나름 동인천 노포 맛집이었다. 밑반찬에 계란후라이도 해주시고 돈까스는 주문 들어오자마자 두들기며 만드시는듯. 추억의 돈까스 맛이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