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잉
여기 가격으로나 양으로나 가로수길에서 보기 힘든 아주아주 좋은 집은 맞는데
다찌형태 자리가 전부라 혼밥에 최적화되어있고, 매장 bgm이 너무 ,,,, 예,,,, 전 담에 갈때 혼자 방문해서 이어폰 끼고 먹겠어요,,
YNZ
예전 타코칠리칠리 자리에 생긴 1인 샤브샤브 집!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고, 재료들도 모두 신선해서 좋았다. 특히 고기는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기계로 썰어주는 것이 특징. 고기를 써는 분이 아무래도 사장님인 것 같은데, 직원들 뿐 아니라 사장님까지 모두 젊다. 분위기도 활기차고 젊은 기백(?)이 느껴짐. 식후 마무리 식사로 여러 선택지가 있는데 먹어본 중에선 치즈죽이 제일 좋았다. 고소하고 맛있음! 특이해서 주문해본 즉석떡볶이는 카레맛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를 탈 것 같은 느낌. 개인 화로에 야채, 고기, 식후 마무리 메뉴까지 알차게 준비되고, 식사 중에 불편하지 않도록 테이블 위에는 머리끈, 물, 추가 육수 등등이 마련되어있어서 혼밥, 혼술하기에 더할나위 없다. 다만 옷이나 가방을 걸 곳이 따로 없다는게 아쉽.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곳이라 왠지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