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짱(구 언뜻)
인천 습관들
신포시장 인근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앤틱잔에 커피 내주셔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머신 커피는 아예 없고 필터커피만 취급.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 벤티 넨카 내추럴 마셨는데 베리류의 산미가 무척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커피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무척 친절. 갓 수입해서 당일 날 로스팅 하셨다는 에티오피아 워시드 원두도 맛보기로 내주시더군요. 전반적으로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고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습니다.
이나가
1. 습관들. 해빗s. 경인면옥 앞에 있고 주차 아주 빡세요. 드립커피 전문점입니다.
에스프레소 기기가 아예 없는 듯? 우유 메뉴도 카페라떼가 아닌 카페오레입니다.
2. 밥 먹고 한잔 하러 갔는데 드립커피 전문점이 무색하게… 스트로베리 밀크티 시킨 일행이 가장 풀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닐라 카페오레(원두 고정)시킨 둘이 맛있다고 연발을 하였고 순수 커피 시킨 둘은 괜찮네 하며… 물론 성향차긴 합니다.
3. 저도 다 좋았는데 처음에 들어갔을 때 무슨 쾌쾌한 냄새가 좀 났습니다. 이것 때문에 0.5점 낮춥니다.
맛집남녀
2021.12 방문
신포 시장 구경하고 너무 추워서 급하게 찾은 근처 카페.
간판 대신 COFFEE 라고만 쓰여 있어서 여기 맞아? 했다가 보라색 외관보고 알았음. 가까이 가니 문 옆에 작게 '습관들' 이라고 쓰여있다.
따끈한 로얄 밀크티와 특색있는 스트로베리 밀크티 주문.
로얄 밀크티는 어디서나 자주 접할 수 있는 달달하고 향긋한 밀크티.
밀크티 위에 우유거품이 몽글몽글하게 올려주니 한 층 더 부드러움.
스트로베리 밀크티는 추천해주셨는데, 새콤하게 향긋한 느낌. 비유하자면 딸기 츄파츕ㅇ를 녹여 밀크티에 넣은 것보다 살짝 산뜻한 느낌.
테이블마다 작은 노트와 색색깔의 펜이 구비되어 있음. 시를 필사할 수 있다고 한 점이 매력적이라 방문했는데, 노트 보니까 그냥 거의 방명록 겸 낙서장으로 쓰이는 것 같았음. 우리 테이블 노트는 이미 꽉 차서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없어서 아쉬웠다 ..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카페가 참 예쁘게 꾸며져 있었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고, 직접 서빙까지 해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커피에 진심이신 것 같은데, 언젠가 커피를 마시러 다시 갈 수 있길,,
별이
동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오는 길 입구에 있는 커피전문점입니다. 바로 앞에 경인면옥이 있는데요. 선곡을 잘한 BGM과 모모스 원두로 내린 커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근대역사문화거리의 옛집들 같은 아우라는 없지만 맛있는 커피를 원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