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밥을 주니까 이런 한식류의 외식은 정말 잘 안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평범한 밥집 왔다. 특별하게 엄청 맛집! 은 아니지만 무난한 한 끼로 좋았음!
피자조아
그동안 가디에서 갔던 식당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매일 찬이 바뀌고 4가지씩 나와요. 두번째 사진은 제가 안먹는 반찬이 나와서 빼달라고 부탁드림! 돌솥 비빔을 시켜도 국을 따로 주십니다. 국도 매번 바뀌는듯요? 저는 이집 열무김치가 넘 마음에 들어서 여름엔 열무 비빔도 있으면 좋겠어요. 이틀 연속 갔는데 어제 봤던 손님들 또 마주치는 일 발생. ㅋㅋㅋ 아 이집은 찐이구나... 제가 추천해서 다른분도 가셨는데 고등어 구이도 괜찮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