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
바이두부 안쪽은 처음 앉아봤는데 시야가 다르니 아예 다른 공간처럼 느껴져서 새로웠다.
랩을 먹었는데 든든했지만 개인적으론 보울급의 감동은 없었다.
살랑
말해뭐하는집
비건도 맛있다를 보여주려면 데려갈 곳
두부로 표현한 달걀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안에 든게 달걀이든 두부든 일단 맛이 있으니
샌드위치 땡기면 바이두부로
살랑
비건대장님이 비건 아니라도 진짜 맛있다고 극찬하며 추천했었는데❤️🔥사진 보는 지금도 또 먹고싶습니다.
와삭바삭 구워진 두부강정을 포근한 쏘이마요에 찍어 먹으니, 여기를 지금 와봤네 소리가 절로 나요.
파랗게 삶아진 브로콜리에 풋내하나 없이 완벽하게 요리되어 오래 씹어도 괜찮아서 처음으로 브로콜리의 온전한 맛을 즐기고 맛있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라임 소스 얹은 야채들은 모두 선명하고 신선해서 곡물과 야채에 가지고 있던 과거의 나쁜 경험이 다 사라지는 곳입니다. 재료의 처음은 여기서 겪게하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퍼플베리
가보고싶던 해방촌 비건 레스토랑 바이두부가 14일 목요일까지 갤러리아 압구정에서 팝업 해서 점심에 휘리릭 다녀와보았어요!
팝업은 베이커리 위주인데, 식사류로 계란없는 계란 샌드위치가 있어요. 보기에는 에그마요인데 맛보면 슴슴하게 두부 맛이 납니다. 딸기잼 - 두부스프레드-야채 조합의 뚱드위치고 두부스프레드 레시피를 알고 싶네요.. 디종머스터드로 색을 낸 듯 한데 부드럽고 뭔가 더 들어간 듯해요 ㅎㅎ
두부스프레드가 넉넉해서 좋은데 먹다보면 아무래도 밖으로 밀려서 포크나 숫가락으로 퍼먹어야 하는 단점은 있어요 😅
시식을 할 수 있고, 비건 쿠키랑 래밍턴 맛있었어요! 끝나기 전에 다시 가서 후무스 사올 생각입니다. 팝업 라인업은 조금씩 바뀌는 듯 하고 인스타에 공지 되니 참고하세요 :)
텁텁냠냠
브로콜리 두부강정과 바두 반미
두부강정은 달달하고 간이 강한편인데 브로콜리와 소이마요를 콕 찍어 먹으면 간이 딱 맞음.
바두 반미는 새콤달콤짭짤한 맛 모두 가지고 있었음(맛있었다는 말). 양도 좀 많은 편.
다른 메뉴가 궁금해지는 가게.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