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센티넬

음식들이 맛이 다 괜찮았고 붐비지 않는 골목에 있어 조용~히 모임하기 정말 좋았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시끄럽게 해버렸지만☺️ 한 자리에서 식사&음주 후 커피&디저트까지 끝낼 수 있어 아주 편안한 모임이 되었다.

메뉴 맛 와인 리스트 접객 뭐 하나 제대로 충족되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 빠지는 수준은 아니고,, 분위기는 또 어지간히 괜찮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밤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없고 한가해서 좋았다 참내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어쨌든 평점은 2.5밖에 줄 수 없군

양은 적지만 맛있음! 셋이서 포디쉬 😖 인테리어도 좋고 뭐,,, 주변 테이블이 시끄러웠지만 전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하기에,, 소수보단 여럿이서 가기 좋을듯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당일 예약도 수월하니까 급하게 평타 이상 정할 때 굿. 위치도 가로수길 메인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인파도 적음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서 10% 할인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