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고맛
홍대입구역 1번 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 @그로잉
출근 전 피부과 갔다가 시간 남아서 책 읽으러 방문한 카페!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 없고 조용해서 좋았던 공간
📍라떼 (ICE) _ 4.5
어차피 이따 아아 마실거라 오랜만에 아라 주문. 꼬숩고 은은하게 달면서 부드럽고! 커피맛 꽤나 괜찮았음!
📍브라운치즈크로플 _ 4.5
다른 카페들과는 다르게 퀸아망, 크로플, 뺑오쇼콜라 등의 초코빵류 위주로 판매. 뺑오잠봉이랑 고민하다가 브라운치즈크로플 골랐는데 생각보다 엄청 큰 접시에 나와서 놀람 ㅋㅋㅋ 시럽도 엄청 뿌려져있어서 너무 달 것 같아서 걱정했지만.. 브라운치즈향 꼬숩게 나면서 시럽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넘나 맛나게 먹음! 빵은 무난했지만 브라운치즈 한가득 올려진 게 챠밍포인트
테이블은 대체로 낮은 편이라 노트북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수다떨거나 책 읽기에는 좋은 카페! 테이크아웃은 할인 이벤트도 있는 듯! 외관은 평범한 동네카페인데 커피도 은근 맛있고 가격도 적당해서 또 찾지 않을까 싶은 카페! 근처 직장인분들께 추천드립니돠
ㅎㄴ
시나몬롤 언제나 불변의 원픽. 콘치즈 페스츄리랑 빵오잠봉도 먹어 봤는데, 여기는 항상 있는 메뉴가 맛있읍니다. 나는 단짠단짠이 먹고 싶는데, 가끔 한쪽으로만 치우칠 때가 있음ㅋㅋ 바닐라빈 라떼도 맛있어요.
고맥
커피 냄새가 좋고 위스키도 있습니다.
직접 만들었다는 바닐라빈 라떼를 먹었고 맛있었어요.
커피도 직접 로스팅하시는 듯해요.
동네 사랑방처럼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데 엄청 시끄럽진 않고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
그나저나 제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니즈가 있을 것 같은데, 바로 #이별하기좋은카페 적어보려고요.. #이별한카페 #이별전문카페
제인
좋음과 추천 사이✨ 유행은 살짝 지난 인테리어지만 적절히 무게가 있고 또 깨끗하게 관리되는 카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케냐와 콜롬비아 드립을 테이크아웃했는데 커피맛도 괜찮았답니다. 베이커리가 맛있다니 다음에 들렀을 땐 커피와 함께 먹어보려구요.
조세미
[그로잉 커피 & 로스터리/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아몬드크로와상, 시나몬롤]
집근처 카페가 문열길 기다리지 못하고 배달 !!!!
커피도 맘에 들었는데 빵이 아주 맛있네요.
빵을 따끈하게 데워주신건지 막 나온 빵이라 따끈했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