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만석장 타임빌라스 수원점

만석장 식당에 들어갔는데 장사를 하시는건지 안하시는지 일하시는분도 없고 일행들과 서성이다가 주방가서 앉아도 되냐하니 시큰둥한 표정으로 아무곳에나 앉으라고.. 앉자마자 뚱하게 주문할거냐고.. 일행들이 기분나쁘다며 나가자는거 그냥 먹었는데 셀프 쌈코너가 있는지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음식도 맛있는지 모르겠고..그냥 나갈걸 했네요.

해물순두부찌개와 순두부찌개를 맛 보았는데요. 순두부찌개는 해물순두부찌개에 비하면 첫 맛은 밍숭한 맛이었으나 먹을수록 괜찮았습니다. 나물 반찬류가 맛있고 누룽지는 누룽지맛이 덜 나서 조금 아쉽네요..

두부요리 전문점 깔끔했다 ㅇㅁㅇ

만석장 일식집이 있던 자리에 생긴 두부 전문 한식집. 오랜만에 먹은 보리밥이 반가웠지만, 위생과 친절은 아예 없습니다. 보쌈정식인데도 불구하고 보쌈은 따뜻하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