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cio
촉촉하고 통통한 떡갈비집. 2개, 4개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일반이랑 매운맛 중에 고를 수 있다. 구워진걸로 구매 한다면 방문했을 때 운에 따라 일반만 살 수 있거나 반반으로 구매가능하거나 할 수 있음. 주문할 때 언제 찾으러 오라고 알려주신다. 일반+매운맛 반반을 좋아하는데 매운맛은 정말로 꽤 맵기때문에 밥 필수임. 밥 반찬으로 좋은 간이라 가끔 포장한다. 줄이 있어도 주문해두고 시장 한바퀴 돌고오면 괜찮음. 냉장에 넣었다가 데워먹어도 맛있어서 좋아하는 집.
나융
특이한 점은 안매운맛only로는 구매가 어렵고 매운맛이나 반반만 구매 가능하다는 것..
불친절하지만 육즙이 팡 터지고 맛있는 편임
예약하고 10분 후에 픽업함
살뺄거임Nocap
처음묵어보면 호딸짝 놀랄걸옇.ㅎ하루지나서 렌지돌려먹어도 육즙이미친듯이나와요,, 닭발다 수제로하신다해서 먹어봤는데 특별한맛은아니고 걍 개매우ㅕ요 ㅠㅠ
쁜지
전라도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이거시 뭐시 떡갈비 다요.
라고 할법한 서울식 떡갈비 입니다만.
맛있으면 된거지 뭐 좀 다른들 뭐시 문제다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밀도도 높습니다.
만원 어치 사서 두개는 한개씩 두끼 반찬으로 먹어도 충분하고.
두개는 얼려 놨다가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빵에 진심인 편
웨이팅없이 이 가격에, 이 맛이라면 1티어지
Mj지수 4.5
추천메뉴 : 매운맛(2개기준 7000)
전라도 한정식집에서 줄서고 먹은 떡갈비 정식보다 맛있다.
줄이 하도 길고, 예약을 하고 1-2시간뒤에 찾아가야된다고해서 궁금했지만 계속 미뤄뒀는데, 방문해보니 줄안서고 바로 살 수 있어서 바로 사버렸다.
내가 살면서 먹은 떡갈비 중 단연1등. 육즙 폭발이 같이 주는 겨자소스 또한 킥이었다. 개인적으론 기본맛보단 매운맛이 덜 느끼해서 추천
줄없으면, 망원동 올때마다 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