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차
루트비어를 처음 먹어봤습니다...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다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한약재맛 나는데 달아서 더 별로..버거를 워낙 좋아해서 오가며 눈여겨 본 가게인데요, 버거는 기대에 못 미치네요ㅠㅠ 디럭스 먹었고, 패티는 나쁘진 않았지만 소스가 너무 존재감 없고요.. 빵이 부드러운 재질인데 그래서 전반적으로 너무 뭉그러지는 맛과 식감..... 치즈라도 진하면 괜찮았을텐디 치즈도 영.. 그냥 오리지널 버거는 짜다는 말이 있던데 차라리 그게 나을 거같아요 디럭스는 진짜 무엇도 아닌느낌...
감튀는 무난했어요.
버크
홍대 더리얼치즈버거
- 바쁘다고 웨이팅 안내를 제대로 안해주셔서 그냥 밖에서 기다리다가 웨이팅 리스트가 벽뒤에 있는걸 보고 조금 화났지만... 버거는 맛있었어요😂 더블버거와 오리지널 감자튀김S 세트 주문했어요. 테이블 간격은 조금 타이트한 편이라 지나다니기는 불편한데 회전율이 빨라서 혼밥하는 분들도 많아요. 육즙은 많지않아 적당하고 짭짤한 치즈와 부드러운 번이 잘 어울립니다!
나니
오리지날 버거 7900원
세트 +5000원
저는 야채 없는 햄버거는 안좋아하는 타입인데 오래간만에 맛있는 치즈버거를 먹었어요~
느티나무
짠 맛을 좋아하지 않고, 야채가 없이 버거를 먹기는 좀 빡세다보니 항상 The Works에 소스를 빼서 주문하고 먹습니다. 패티의 간과 치즈의 짠맛이면 충분하더라고요. (그럴거면 왜 이 가게를 방문하냐 하실수도 있지만…)
제 취향대로 맛을 조합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맛은 출중합니다. 번의 품질도 좋고, 야채의 선도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패티에서 육향과 육즙이 도드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업장에 비해서 짠맛이 앞에 나오기는 하지만 저는 야채를 최대한 넣고 소스를 빼서 그런지 항상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 비교대상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구)아이엠더버거, 여의도 오케이버거 등입니다.
뿌빠
오리지날
프렌치 프라이즈
그냥 그런 맛이었다 . .
그냥 근처에 있어서 들어간거였는데 의외로.맛집이라고 인기가.있어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