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바늘이야기 연희점

뜨개인의 천국! 탁 트여 있고 1인석도 많아요.

실사러 갔다 위층에 잠시 있었는데 아닛ㅋㅋ 너무 웃겨요 바만추 라니ㅋㅋㅋ 갈때마다 사람이 많네요 12시쯤 갔을땐 그래도 자리가 좀 있었는데 1시쯤 되니 북적북적해집니다 음료는 병음료 마셔서 커피맛은 모르겠어요.. 사실 실사러 간거라.. 실보기 좋아요... 스와치들도 많아서 뜨고나면 어떤 느낌인지 파악하기도 좋고요 구경하기가 좋아요

모든게 뜨개 ㅋㅋ 크로플이 너무 맛있어서 놀람 ㅋ 기대안해서 그런가봐 ㅋ 실사서 뚝딱 (물론 동생년이 한것) 단점. 카페에 털실때문에 털먼지들이 많음 그래도 청소를 잘하시는거 같음. 화장실ㅋ깨끗함 날 좋으면 테라스에서 뜨개 하는것도 좋을듯

실 좋아하세요?? 추천합니다 2층에서 커피 먹으면서 다들 뜨개질 하는게 킬포!

정말 귀여운 곳 1층은 뜨개 용품을 판매하고 2층은 카페 아메리카노 산미 없이 고소하게 맛있다 생각보다도 더 맛있어서 놀람 단추빵은 팥,커스타드 선택할 수 있는데 둘 다 알고있는 그 맛 모양이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