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까사 338

잘 묵었다… 금액이 조금 세다

음식 다 너무 맛있는데 특히 파스타랑 뇨끼 완전 맛있었고 특히 식전빵 찍어먹은 올리브유랑 샐러드에 들어간 올리브가 진짜 맛있어요!!! 매장 분위기도 아늑하고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았어요

모든음식이 다 맛있다.. 파스타는 종류데로 너무 맛있고 버섯크림크라도니 특히 너무 맛있다. 피자도 치즈가 엄청 듬북들어 너무 고소하고 맛있다.

양주에서 생면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감자 뽈뽀 샐러드가 맛있었고, 파스타와 피자도 무난하게 맛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매장도 넓다. 1인 1메뉴를 시키면 주는 후식(아메리카노, 라떼, 아이스크림 중 택 1)도 마음에 들었다.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와인을 보고 같이 간 분께서 사장님이 와인에 조예가 있으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와인도 메뉴판에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여기에 이탈리안이??싶은 위치에 무려 이마트에브리데이 맞은편 단층 건물이 있다. 생각보다 내부는 멀쩡한 양식당이라 놀라운데, 면을 생면 또는 질감 특이한 건면을 사용한다. 파케리 리가테가 제일 괜찮았고 고등어파스타는 기대보다는 좀 아쉬웠다. 피자보다는 파스타 추천. 티라미스는 비추. 카치오에페페를 거대 치즈덩어리를 직접 갈아서 비비고 프로슈토도 직접 썬다고 자랑하시는데 궁금하다... 멀리서 굳이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