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디저트가 맛있다고 들어서 갔던 카페. 바나나 푸딩,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얼그레이 케이크 시켰고 딱 예상 가는 맛이었다.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무난.. 흑임자 치즈케이크가 궁금해서 한 번은 더 올듯?
낭만식객이
성수 골목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카페예요.
딱 봐도 그냥 일반 빌라 같은 건물인데
안에서 진짜 커피를 팔고 있어서 살짝 놀랐어요.
1층에서 주문하고 2층, 3층에 자리 있는데
3층은 진짜 조용하긴 한데 뷰가 없고,
2층 창가 쪽 자리가 햇살도 들어오고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4,300)는 산미 없이 무난한 맛.
바나나푸딩이나 독특한 음료 메뉴도 있어서
다음에 들르면 다른 거 먹어보려고요.
크게 특별한 건 없지만,
조용히 커피 한 잔 하기엔 나쁘지 않았던 곳이에요.
소림
메뉴 뭐냐고 인상 쓰면서 물을건 없지않나 이게 성수바이브인가 했는데 커피맛까지 그냥 모든게 환장
발빠진 쥐
위층은 손님도 적고 테이블 넓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성별 따로 이용할 수 있구욤
콘센트가 모든 자리에 있는건 아니지만 한두개 자리 정도는 있어서 노트북 하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디저트도 나쁘진 않았어서 뚝섬역 근처가면 재방문의사 있음니다
nongdamgom
바나나푸딩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