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매장에서 먹긴 어렵로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요. 카페라떼 2500원...흔치 않은 가격인데 대학가라서 가능한거겠죠?
엄청 기대를 하고 간 덕분(?)인지 생각처럼 놀라운 그런 커피는 아녔는데, 고소한 원두가 라떼와 잘 어울렸습니다. 근처에 있었다면 테이크아웃으로 이것저것 자주 찾았을 것 같아요.
+에스프레소는 품절??이더라고요.. 뽈레 효과 아닐까요🤔
보민
숙대 후문 테이크아웃 카페
일미오는 거의 제 대학시절의 상징인데요..
내려진 간판을 보고 울뻔했지만
방학기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하신거라고 합니다
유령
미식의별 님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산미 없이 묵직하고 고소한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맛볼 수 있어요.
근데 입소문 이런걸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