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호텔의 루프탑 바
루프탑바 참 좋아하는데
비가 오니 야외는 못나가네요
비를 막는 시스템이 전혀 없음
근데 실내는 또 너무 좁고
너무 어둡고 무엇보다 너무 조용해
무슨 독서실인줄
야간열차
올만에 들른곳 여름밤 여기는 참 좋죠 아직은 째끔 추웠어요 음료는 비싸지만 .. 가끔 와볼만! 해질때 오고싶다
little animal
루프탑 나서자마자 보이는 남산타워뷰가 정말 좋았다. 그러나... 앉아서는 안보이니... 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의 장점이 너무 애매한 게 아닌지. 그래도 좌석 간 거리 넉넉하고 음악 괜찮고 여사친들과 사진 실컷 찍으며 금요일 밤 무드를 즐기기에 참 좋았다. 아, 쪼리 같은 거 신지 않는 정도의 드레스코드 있는데 실제로 쪼리 신은 커플 입장 거부 당하는 걸 봤다... 방문하시는 분들은 여름철엔 특히 드레스코드 꼭 확인하시길.
야간열차
가격도 좀 되고 (25000원선) 22시까지밖에 요즘 운영안하지만 뷰가 다함
mia.
호텔 루프탑 바 치고는 좋았지만 고객 응대가 무척이나 별로인 점이. 대대손손 자랑할만큼 잘난 루프탑 바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