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과일빵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인테리어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카페!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가까워 비도오고 잠시 쉬어 가려고 찾아갔는데 가는 길이 어째 갈수록 시골길이어서 잘못 가고있나 싶을 때쯤 세련미 넘치
는 건물이 등장! 내부는 복층 형태의 2층 구조로 2층은 자리가 많지 않았고 만석이어서 1층 창가에 앉아 쌉싸레한 자몽에이드를 칵테일 삼아 초록초록한 풀때기 보며 정신줄 잠시 놓아봄~! 야외 공간도 넓고 양 사이드로 계단형의 자리들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해 놓여있는게 이색적이고 바닥에는 물길이...카페가 전체적으로 반듯한 직선 느낌이고 시멘트나 벽돌이 그대로 노출된 형태~
뷰가 아주 멋져요는 아니지만 건물 자체가 주는 묘한 매력과 통창을 통한 초록뷰가 시선을
편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