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명이 뭔가 여운이 느껴지고 끌려서 오게됐는데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볼 수 있는 정원 카페로 1박2일 촬영지이기도 했네요. 오늘의 꽃은 데이지로 뒷문을 열고 나가면 온통 하얀 눈밭~!😍 사진찍기 좋게 포토존들도 마련해서 다들 정말 다양한 포즈들로 사진 찍네요
ㅎㅎ. 카페 건물은 앞뒤 두채이고 앞 건물은 연못뷰~뒤쪽은 꽃밭뷰~2층은 주말만 개방이고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니 경치 정말 좋았어요. 음료는 그린에이드와(아이스밀크티를 원했는데 남편의 잘못 오더로 강제) 핫밀크티로 마셨고 에이드는 4가지 과일이 들어있어 다양한 맛이 존재~밀크티는 뜨거우니 떫은 홍차의 맛이 더 강하게 풍기고 크림이 달달했어요. 날이 저물고 조명이 켜지니 물에 비친 건물과 불빛이 환상적! 다른 계절에 또 한번 와보고 싶네요.
임슐랭
뒷정원 공사중이라 ㅠㅠㅠ 넘 아쉬웠다
그래도 다른데 포토스팟도 많아서 좋음
음료나 빵들은 평범. 버터바는 맛있었다!
사진 마니 찍고 잘 놀다가 갔다
주차장은 무조건 걸어야하는 곳에 위치해있다
땅콩
#마들렌 #누네띠네스콘
빵 커피 다 맛없지만 여긴 맛 때문에 가는 곳이 아니니..
진짜 크고 예쁘고 꽃이랑 포토존 많고
주말에 가면 사람 진짜 많다는데 그럴만 함